GLASSMAXX 고강도 액정보호 강화유리 체험단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GLASSMAXX 고경도 액정보호 강화유리
여러가지 스마트 디바이스들을 사용하면서 항상 슈X겐 사의 액정보호필름을 사용 해 왔습니다.
액정자체가 열쇠로 긁어도 기스 안날정도의 강도라고는 해도 자잘한 생활기스는 어쩔수 없이 발생하는 부분이고
이런 사소한 것들이 저같은 사람에게는 눈에만 걸리는 것이 아니라 맘에 걸리게 되죠..
액정보호 유리가 나온시점은 좀 됐지만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고 늘 쓰던것만 썼었는데 이번기회에 강화유리를 체험 해 볼
기회가 생겨 처음으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먼저 외관 사진입니다.
심플한 하얀 디자인에 파란색 글씨로 포인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왠지 담배보루가 생각나는 디자인...)
후면에는 제품의 특징과 구성품 목록이 쓰여 있습니다.
자 이제 구성품으로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 있는데요
하나는 메인 아이템 액정보호강화유리가 들어있고 다른 한 묶음은 부착시 필요한 물건들이 같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먼저 메인아이템인 액정 유리를 살펴보겠습니다.
겉 포장과 마찬가지로 종이재질의 보호껍데기(?) 안에 유리가 비닐에 쌓여 있습니다.
강화유리를 처음 본 느낌은 필름보다는 확실히 도톰하구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런느낌은 처음에는 약간의 거부감까지는 아니지만 얇진않네? 하는 생각이었지만 나중에는 이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이건 뒤에서 다시 언급하도록 하지요.
두번째로 부착시 필요한 아이템 묶음을 살펴 보겠습니다.
어느 액정보호 제품에나 들어있듯이 먼지제거 스티커와 액정의 각종이물질을 닦아낼수 있는 천, 그리고 내부 기포를 제거할수 있는 밀개가 들어있습니다.
여기에 일반 액정필름 제품과는 다르게 특이한점이 액정 세척용 에탄올로 적셔져 있는 솜과
홈버튼 스티커 2종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에탄올 솜은 참신하면서 꽤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실제 본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유리라고 해서 각진 디자인이 아니라 끝부분이 라운드 처리되어 걸리는느낌없이
부드러운 모서리 작업이 되어 있다고 본 제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품을 만져본 느낌은 소개된 바와 같이 끝부분이 손에 걸리는것 없이 부드럽게
느껴지는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테두리의 특성을 보이게 찍으려 노력했으나
카메라의 한계를 맛보았습니다. 리뷰용 DSLR을 사야하나..
자세히 보시면 테두리가 각진 디자인이 아닌 둥글게 처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제품을 부착 해 보았습니다 .
먼저 휴대폰을 알콜 솜으로 잘 닦아주고 극세사 천으로 물기를 제거 해 줍니다.
저는 이단계에서 이전에 하듯이 물기를 조금 남겨둔 상태에서 부착을 시도 했었는데
필름과는 특성이 약간 다르더군요.
뭐 이건 사용자마다 부착 방법이 다를테니 알아서 하시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액정을 닦은 알코올이 조금 남아 있을때 유리를 올려 놓았습니다.
일반 필름이라면 밀개에 극세사 천을 덮어서 밀면서 내부 수분이나 기포를 제거 해 주지만
본 제품은 유리이므로 필름과 같지는 않았습니다 .
시행착오를 겪은후에 느낀 적절한 방법은 제조사에서 제시한 필름을 바르게 얹고
가운데부터 상하로 밀어주는방법.. 저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괜히 저렇게 소개한게 아니었습니다..
아무튼 먼제도 제거하고 유리를 다 부착한 사진입니다.
함께 제공되는 홈버튼 스티커도 붙여 보았습니다.
아주 깔끔해 보입니다.
스마트폰 상단의 전면 카메라와 각종 센서부분은 아래 사진과 같이 가려지지 않고
그외의 부분만 가리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처음 제품을 보았을때 생각보다 두꺼운 느낌이 들어서 괜찮을까 생각했었는데 그건 기우였습니다.
실제 폰에 부착 한 후의 느낌은 필름이랑 별반 다를게 없다... 는 느낌이었습니다.
오히려 필름은 끝이 각져서 손끝에 걸리는 느낌이 있는 반면에
본 제품은 라운드 처리되어 손에 걸리는 것 없이 아무것도 붙이지 않은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뷰커버를 사용시에도 전혀 차이없이 잘닫힙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지요
이제 부착도 끝났고 액정 보호만 할게 아니라 잘 보여야 되겠죠
화면을 켜보도록 합니다.
아주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제가 액정 보호 제품의 가장 중요한 점으로 생각하는 것들이
액정을 선명하게 보여줄수 있는 투과성과
오염물질이 묻었을 경우 잘 닦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때 GLASSMAXX 이 제품은 저에게는 아주 흡족한 제품이었습니다.
유리이므로 당연히 투과성도 아주 좋고 생활 기스 등 제품손상으로 인한 투과성의 감소도
심하지 않습니다. 또한 필름 제품에서는 기름같은게 묻었을 경우 잘 닦이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제품은 기름류의 오염에도 잘 닦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홈버튼 스티커의 경우 두께로 인해 홈버튼이 잘 안눌릴까 염려하여 붙였는데
실제 부착후에 스마트폰을 사용해보니 유리가 두껍지도 않고 모서리 처리도 잘 되있어서
스티커를 없이 사용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티커를 제거했습니다.
본 제품의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정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제품은 스마트폰 전용 액정보호용 강화유리로 일반 필름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두께와
적절한 디자인으로 효율적으로 스마트폰을 보호 해 주며, 빛 투과율이 좋아서 화면을
보다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오염물질 제거또한 쉽게 가능하여 쉽게 파손되는 스마트폰의
액정을 강력하게 보호 해 줄수 있는 제품입니다.
가격도 싸구려 필름에 비하면 비싸지만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타사 제품과 비교하면 크게 차이가 없어서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경쟁력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액정필름만을 사용 해 왔었는데 이제는 액정 보호 유리의 매력을 한동안 느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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