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S 10-18mm f/4.5-5.6 IS STM]
사진을 취미생활로 시작하고 처음 구매한 렌즈
아버지의 16-35mm 렌즈를 사용하다가 눈에 들어온 이 렌즈.
나도 아직 비싼렌즈는 사용하기 힘들지만 나의 렌즈셋을 만들고 싶었다.
마침 캐논에서 이벤트도 하고 있길래 급 구입해 버렸다.
조리개값이 상대적으로 약간 어두운 렌즈지만 주간 풍경촬영을 주로 사용할 것이기에 큰문제는
없을거라고 생각된다.
빤딱이는 저금색 정품 스티커 맘에들어..
렌즈의 크기는 기본 번들렌즈 [EF-S 18-55mm f/3.5-5.6 IS STM] 과 거의 비슷한 크기다.
렌즈 크기는 62파이 로 약간 큰 렌즈사이즈를 가지고 있다.
야외 촬영을 주로 할 것이라 후드가 필요한데 저 후드가 한동안 품절이라 구매하기까지 시간이 약간 걸렸다.
물건 풀리자 마자 확인하고 바로 구매한 EW-73C 후드와 함께 한컷
아직 촬영실력이 부족하여 이 렌즈의 매력을 충분히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크롭바디에서도 한눈에 다 들어오는 시원시원한 풍경을 바라볼 때마다 뿌듯.
촬영은 연습좀 합시다.!
재미있는 사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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