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조금 늦은 포스팅
Color Me Rad에 다녀왔던 주말 대전으로 내려오기 전에 그 날의 첫 식사이자 마지막 식사를 하고 내려왔다
어디가 맛있을지 모르니까 검색 또 검색
그러던 와중에 '마시찜(MASIZZIM)' 을 발견 하게 되었다.
햣-초ㅑ!!!!! 여기다!!
마시찜(MASIZZIM), 오늘은 너로 정했다!!!!
골목 골목 돌아서 마시찜(MASIZZIM)에 도착
꽤 이른 시간이였는데도 손님들이 꽤 많았다.
우리가 갔을 때는 웨이팅 할 정도는 아니긴 했지만,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테이블 하나가 있고, 그 위에 웨이팅 노트가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점심이나 저녁에 붐비는 시간에는 웨이팅이 좀 있는 듯하다.
들어서서 입구 문옆에 바로 있는 창가에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이 자리는 에어컨바람이 잘 오지 않았다
더운날엔 최대한 저 자리는 피해 않는 것이 좋을것 같다.
메뉴판과 함께 기본적인 셋팅이 되었고
그 다음은 메뉴판 탐색
가장 먼저 Special Menu가 보였지만, 우리가 방문했을때는 주말 이였기 때문에 아쉽지만 패스
이 기격이라면 평일 점심때 먹기에도 딱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우리 연구소 앞에 생기면 좋겠다 (제발 ㅠㅠㅠ)
친절 하게 메뉴 주문 방법도 설명 되어 있고 !
주문은 소갈비찜 / 순한맛 / 당면 !
소갈비찜 순한맛에 면사리 당면 먹을사람!!!!!!!!!!!!!!!!!
저요 제가 먹겠읍니다!!!!!!!!!
주문을 끝내고 기다림의 시간동안
두근두근 하는 심장을 부여잡고 기본상차림 사진을 찍어보았다.
그러나 사진은 두장 뿐이다
왜냐하면............이미 나의 뱃속으로 운명의 길을 달리 하셨기 때문이다
첫 끼니라 잘 안넘어 갈까봐 입맛 돋우느라 그런거예요
저 많이 못 먹어요 ㅇㅅㅇ..........뺨
그리고 갈비찜이 등장
갈비찜!!!!!! 갈비찜이다
마딛겠다, 침샘어택!!!!!!!!!!!!!!!!
영롱한 갈비느님
맛은
일 따봉 드립니다
순식간에 갈비찜을 클리어 한 뒤, 볶음밥을 먹기로 해봅니다
볶음밥 역시 영롱
삼겹살이고 갈비찜이고 역시 다 먹고 나선 볶음밥이지!
배부르니까 한숟가락만 먹어야지!
그 뒤 볶음밥은 영영 자취를 감추었다고 한다.
내가 다먹은 것은 아니다. 분명 이것은 분명하다 나는 아니다
마.. 마무리 어떻게 하지
음.... 마시찜(MASIZZIM)은
적당한 가격으로 갈비찜에 볶음밥까지 완벽한 한끼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평일 런치시간을 이용해서 Special Menu를 이용한다면 더욱 착한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으니 더 좋을듯 !
왜때문에 대전에는 마시찜이 없는거죠.....
다음번엔 매운맛도 먹어봐야지
마시찜(MASIZZIM) 신천점 위치는
결국 네이버 지도 찍어보고 가야댐.....ㅇㅅㅇ...
그럼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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