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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flex] 미스릴/오리하르콘 액정필름/강화유리 for iPhone 7+

IT, Device/제품 사용기, 개봉기 2016. 12. 17. 23:00




네이버 아사모 카페에서 진행한 Coreflex 액정필름 강화유리 체험단에 선정되었다!! 


신청하고 발표일을 깜빡하고 있었는데 택배 도착 소식에 문득 기억이나서 

어떤 제품이 왔을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택배 수령!


개인적으로 필름보다 강화유리를 선호하기에 오리하르콘 제품이 오길 기대.. 했지만 미스릴!!!


색손상 없이 블루라이트 차단을 해준다는 액정필름 coreflex 미스릴 제품에 대한 사용 후기.



액정필름이라 작은 박스에 올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큰 박스에 순간 액정필름이 아닌줄..



박스를 열어보니 안에 박스가 또 두개가 들었길래 뭐지.. 미스릴이랑 오리하르콘 둘다 온건가!!! 


잘 살펴보니 하나는 그 유명한 송월타올.. 이었다



수건에 coreflex 이름이 새겨진 흰 수건. 


액정 필름만 보내도 감사할텐데 이렇게 수건까지 챙겨 넣어주시니 신경을 많이 쓰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수건은 잘 보관했다 이사가는 집에서 사용할게요 감사합니다.



액정필름은 다른 하나의 박스 안에 들어있는 듯 하다.


박스 하나하나가 심플하고 깔끔한것이 맘에든다.



박스안에는 영롱한 푸른빛의 미스릴 제품이 윗부분에 뽁뽁이가 씌워진 채로 들어있다.



뽁뽁이를 벗겨보니 필름 조각이 하나 들어있다.


coreflex사의 기술이 들어간 필름이라 스마트폰의 플래쉬를 투과시켜 바라보라고 쓰여있는데


음.. 내 눈이 이상한건가 눈만 부시고 뭘 봐야하는지 잘 모르겠다.. 



가장 특이했던 점 중에 하나가 액정필름의 박스가 육면체가 아니란 점이었다.


전면에 독특한 디자인으로 뭔가 만화에서 보던 보석의 모양을 형상화 한 느낌이랄까.



내용물을 꺼내보니 포함 된 내용물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었다.


액정필름이 붙어있는 가이드, 습식클리너1, 건식클리너1, 먼지제거스티커2, 기포제거용 밀대1


저가형 제품들에 포함 된 클리너 제품은 뭔가 조잡스러운 느낌의 제품이 대부분이었는데 

화장품 같은 느낌의 깔끔한 포장의 클리너가 일단 마음에 들었다.



이전에 붙여 뒀던 필름은 다이소에서 구매한 제품이었는데 처음 부착을 잘못한건지


사용중에 모서리부분이 들뜸이 있는건지 틈이 생기면서 먼지가 끼어서 보기 안좋은 상태였다.



가이드 뒷면에 부착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으니 시작하기 전에 한번 읽어보고 시작하자.



액정필름은 가이드에 테이프로 붙어 있으니 잠시 내려두고..



습식 클리너로 액정을 꺠끗하게 닦아준다.


지문이나 먼지등 오염물들을 꺠끗하게 닦아내고 건식클리너로 물기를 제거 해준다.



가이드는 핸드폰 크기에 딱 맞게 제작되어 있으니 핸드폰을 넣고 


액정 필름의 뒷면 보호필름을 제거 한 뒤 그대로 내려 놓으면 자연스럼게 액정필름이 자리 잡는다.


일반 필름의 경우 한쪽은 위치가 잘 맞는 것 같아도 반대편까지 붙여보면 반대쪽은 안맞는 경우가 가끔 생기는데


가이드가 정확한 위치를 잡아 주니 그런 걱정은 없다.



부착 된 모습을 보면 스피커와 카메라 위치를 가리지 않고 정확한 위치에 자리잡았다.



아래쪽도 홈버튼쪽도 위치가 정확히 맞았고 액정옆면에도 어긋남은 없었다.




coreflex 사의 미스릴 제품을 부착하고 일주일 이상 사용 해 보았다.


일단 액정필름의 고급화 전략으로 제품 포장부터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려고 노련한 모습이 보였다.


또한 가이드를 통한 부착 방식으로 액정필름을 처음붙여보는 초보자도 큰 어려움 없이 위치를 잡을 수 있게 만든점 또한

꽤나 괜찮은 시도였다. 


청색광 차단 제품이라 하여 어느정도 색변화는 있을 줄 알았는데 정말 액정에 색손실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이전과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지만 블루라이트 필터링으로 눈을 보호 해 준다고 하니 좋은게 좋은거겠지.


액정필름은 코팅이 잘 되어있는 건지 이전 제품들에 비해 지문도 많이 묻어나지 않고 선명도도 수준급이다.


액정 필름 붙이기에 자신이 없거나 시력보호를 위해 블루라이트 차단을 고려중이지만 선명한 화면을 보고싶다 

하는 분이라면 coreflex사의 제품도 고려 해 볼 가치가 충분 하다고 생각된다.




본 포스팅은 코어플렉스 체험단에 선정되어, 코어플렉스에서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출처] 아이폰7 코어플렉스 미스릴 블루라이트 차단필름 부착후기 (아사모 - [아이폰, 아이폰7 , 아이패드, 애플워치2] -애플아이폰) |작성자 iP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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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체험단] 레인보우 포토북 - 포토북을 스마트폰에서 순식간에!

IT, Device/제품 사용기, 개봉기 2015. 8. 7. 00:39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에서 진행한 모바일 전용 포토북 체험단


작년부터 포토북을 만들기 시작한 입장에서 모바일로 간단하게 주문한다는 점에서 궁금해서 신청 해 보았다.


말그대로 스마트폰에서 제작/주문까지 한번에 하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한번 포토북 제작기를 살펴보자.


당연히 이 제품을 샤용하려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한다. 


앱은 아래 주소에 다운로드... ㅋㅋㅋ


안드로이드 URL: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ediagarden.photoapp
아이폰 URL : https://itunes.apple.com/kr/app/leinboubug-rainbowbook-sajin/id984407573?mt=8

[출처] 스마트폰으로 만드는 포토북 '레인보우북' 당첨자 발표[20명] (스마트폰카페-갤럭시S6/갤럭시노트4/갤럭시S6엣지/아이폰6/노트3) |작성자 스마트폰카페


처음 실행하면 레인보우북 로고가 보인다. 이름답게 무지개 색의 책 모양이네.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제작 한다는 특징 답게 어플리케이션도 심플한 구조로 생겼다.


제작 / 소개 / 홍보영상 / 후기 


이런 저런 잡다한 기능없이 핵심 기능으로만 구성한 이런 심플한거 내스타일이야.


런칭기념인지 프리미엄 페키지를 판매한다는 광고도 보인다.


자주 인화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쓸 만 할거같다. 


레인보우 북 소개를 먼저 살펴보자


레인보우 북의 특징과 인화지 및 인화방식에 대한 소개가 있다.


사진 관련해서 누구나 한번쯤은 다 들어본 코닥 정품인화지를 이용하여 인화를 한다고 한다.


특이한 점은 제본 부분이 고정형이 아니라 절취 가능한 형태로 사진을 책 형태로 보관 할 수도 있고


낱장으로 뜯어서 개별 인화한 사진처럼 다른 앨범이나 액자 등으로 보관이 가능하다.


제본 방식은 PUR 제본을 사용했다는데 이게 무슨 방식인지 나는 잘 모르겠고~


펼쳤을 경우 힘을 받게되는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저가의 제본처럼 가운데 부분이 떨어지는 경우 없이 잘 붙어있다.


비싼거라니까.. 생각보단 좋은거겠지?? 


이제 레인보우 북을 제작해 보자 


제작 버튼을 누르면 앨범에 있는 사진 목록이 뜨면서 50장의 사진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온다.


레인보우북 제작에 충분한 해상도의 사진은 노란색으로 체크표시가 되고 


해상도가 맞지 않는 경우는 빨간색으로 표시해준다. 실수로 너무 저해상도의 사진을 넣어서 블럭사진을 보는 


불상사를 미리 예방 할 수 있겠다. 


사진은 한장한장을 확대 해서 자세히 살펴 보고 선택 할 수 있다.


사진을 다 선택 하고나면 앨범에 들어갈 순서를 정해야 한다.


어떤사진을 먼저. 어떤사진을 나중에. 각자의 스토리에 맞게 사진의 순서를 구성 해주고 다음으로.


미리보기 및 편집 화면으로 가기 전에 안내가 잠시 나온다.


사진의 절취 부분 상단에는 사진의 촬영 시간 및 촬영 장소가 기본으로 입력된다.


기타 다른 문구를 우측 상단에 입력하는 것도 가능해서 사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써 둔다면 


나중에 다시 추억을 되뇌일때 좀 더 많은 추억을 꺼낼수 있지 않을까??



50장의 선택된 사진이 한장 한장 자세히 확인 해 볼수 있다. 


구도가 잘 맞는지 내가 원하는 부분이 나오는지 확인 해 줘야 한다.


레인보우북은 페이퍼풀 방식으로 인쇄하기 때문에 사진의 비율이 맞지 않을 경우 인화지의 크기에 맞게


크롭 영역을 설정 해야 한다.


영상의 방향이 맞지 않을 경우에도 회전을 통해 수정 가능하다.



이렇게 50장의 사진을 다 선택하고 나면 서버로 사진을 업로드 한다.


50장 업로드 하는데 대략 60Mb 정도의 용량이 든다네. 


데이터의 여유가 없다면 와이파이를 이용하자.


업로드 후에는 수정 편집이 불가능 하다니까 다시 한번 살펴 보고 업로드!


이로서 포토북 제작은 완료 되었고 커버 이미지와 앨범 제목을 정해야 한다.


나는 이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MD 추천커버를 선택. 무난무난.


앨범커버를 정하고 타이틀을 입력하면 그 타이틀이 앨범 커버 가운데에 찍혀 나온다.


여기까지 완료하면 최종 업로드 후에 주문이 완료된다.


결재 하지 않고 장바구니에 담아뒀다 다음에 결재하여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업로드가 완료되면 주문은 끝!


주문 배송 조회에 가면 내 주문 정보와 제품의 배송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주문하고 이틀뒤. 드디어 나의 레인보우 북이 왔다.


이름 그대로 주황색 에어캡 봉투에 레인보우북 스티커가 붙은 채로 배송 되었다.


개봉 해 보니 안에서 한번 더 에어캡으로 포토북을 보호 해 주는 모습.


저렴한 가격의 포토북이지만 우리의 소중한 추억이니만큼 신경써서 포장 된 모습에 만족스러웠다.


에어캡을 벗겨보면 비닐에 포장된 레인보우북이 보인다.


품질보증서!! 와 함께 포장되어 있다.


내가 주문한 포토북의 모습. 


겉 표지가 생각보다 예쁘네. 괜찮다.


인화지도 생각했던 것보다 퀄리티가 괜찮다. 


스마트폰 전면카메라 / 후면카메라 / DSLR로 촬영한 사진들이 포함 되었는데 실제로 인회 된 결과물을 보니


그래도 DSLR로 촬영한 사진이 가장 선명하고 예쁘다.


인화는 역시 원판이 좋아야...


총평을 해 보자면 생각 했던 것보다는 괜찮은 포토북 인 것 같다.


스마트 폰에서 간단하게 수정 편집하여 제작하고 원터치로 간단하게 주문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다.


요즘처럼 점점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좋아지는 시점에서 사용하기에 괜찮은 컨텐츠 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스마트폰의 전면카메라처럼 원본화질이 떨어지는 사진의 경우는 결과물에서도 그 느낌이 그대로 반영되니


가급적이면 원본의 화질이 좋은 사진들을 이용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 (너무 당연한 얘기)



요즘 다양한 업체들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온라인 사진인화 서비스가 진행 되고 있지만 


스마트폰에서 테마별로 간단하게 제작하여 소책자로 보관하는 것도 또한 지나고 돌아봤을때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다.




[스마트폰카페 스마트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출처] 스마트폰으로 만드는 포토북 '레인보우북' 당첨자 발표[20명] (스마트폰카페-갤럭시S6/갤럭시노트4/갤럭시S6엣지/아이폰6/노트3) |작성자 스마트폰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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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00 자동통역서비스] 외국인과 통화? 이젠 내가할게!!

IT, Device/제품 사용기, 개봉기 2015. 3. 22.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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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음달에 외국 놀러가는데 숙소에 와이파이는 있겠지?? 근처에 상점은 있나?? 이거 인터넷에 정보도 없고.. 물어볼수도 없고.. 당장 다음달에 가야되는데 어디 정보좀 없나...??'


'지난달에 아마존에서 엄청 저렴하게 직구 성공!! 근데 얘들이 물건을 왜 보내지도 않는거야.. 아무리 해외배송이라도 이거 너무 안오는거 아닌가?? 셀러한테 직접 물어 볼 수는 없나??'



'아! 이거뭐야. 지난달에 갔다온 외국 호텔에서 청구서가 왜 온거지?? 나는 거기서 쓴게 없는데 이게 뭐야.. 전화해서 물어봐야되는데 얘네랑 말도 안통하고 어쩌지..? 생돈 내야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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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나라간의 거리가 점점 줄어드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이제는 쇼핑도 외국에서 직접 하고, 여행을 가더라도 외국을 한번 다녀오기도 하는 등의 사례로 인해 예전에 비해 외국인과 직접

대화를 나눠야 할 일들도 크게 늘어났다.


하지만 내가 하는말을 쟤가 못알아 듣고, 쟤가 하는말을 내가 못알아 듣고,.. 묻고싶은것도 표현을 못하니 벙어리냉가슴이 이런것이려나.. 혼자 끙끙 대거나 아예 말도 못붙이는 사람이 더 많지 않았을까??


이럴때 외국어 잘하는 친구한명 있으면 참 좋겠다 싶기도 하고, 저기 티비에 나오는 동시통역사가 십분만 도와줬으면 좋겠다 싶기도 했던 그런 마음을 달래 줄 수있는 방법이 생겼다.


상상만 하던 그 일들을 해 줄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이름하여 "00700 자동통역 서비스"


이름 그대로 외국어와 한국어 사이에서 서로간의 대화를 동시통역 해주는 서비스이다.


이런 어플은 어디서 받을 수 있냐고??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http://goo.gl/H1mvvS
애플 앱스토어: http://goo.gl/w3IxvT



그럼 먼저 어플리케이션의 모습을 한번 보자.


어플리케이션을 시작하면 SK국제전화 00700이 우리를 반겨준다.



통화간에 중간에서 작용하는 것이니 만큼 사용자들에게 이용약관과 개인정보취급에 관한 동의를 받는다.


음.. 요즘에는 이런거 꼭 받아야지. 나는 이 서비스가 필요하니 동의합니다!!



이 어플리케이션 중에서 하나 맘에 안드는 부분인 이녀석! 연락처 내 저장되어 있는 국제전화 서비스 번호는 모두 00700으로 변경된다는 문구! 

사실 국제전화는 가격이 저렴한 곳으로 이용하면 되니까 어떤 서비스사 인지는 중요하지 않지만! 연락처를 다 변경한다는 부분이 살짝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큰 문제는 아니다.



약간의 연락처 확인을 위한 시간이 지나고 나면 본격적인 어플리케이션의 모습이 보인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어플 자체가 본 기능이 아니기에 어플리케이션 자체는 꽤나 심플한 디자인을 하고있다.

세가지 탭으로 구성된 어플리케이션의 각 탭별 기능은 아래와 같다.


  • 연락처 : 휴대전화 내 연락처 중에서 국제전화 식별번호를 가진 번호들의 목록을 보여준다.

  • 다이얼 : 직접 국제전화를 걸기 위한 다이얼러. 

  • My페이지 : 현재는 어플리케이션 안내와 사용을 위한 팁 만 존재하지만 추후 내 사용내역등의 정보가 표시될 듯 하다.



첫번째로 연락처 탭을 한번 살펴보자.


국제전화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이니 만큼 편리한 기능이 눈에 띈다.


내가 전화를 걸고자 하는 국가의 현재시간이 바로 표시되어 전화걸기전에 '거기 몇시지??' 하는 계산을

더이상은 내가 하지 않아도 된다. 이 기능 맘에든다.


검색기능과 더불어 저장된 이름을 보여주고 바로전화 걸기 버튼이 우측에 위치한다.



다이얼 탭은 일반적인 휴대폰의 통화 기능과 비슷하다.


한가지 다른점은 국제전화에 초점을 맞춰 따로 국가번호를 내가 입력하지 않고 국가선택 기능을 통해

국가번호를 입력 할 수 있다. 더이상 외국에 전화 걸 때 해당국가번호가 뭔지 검색해 보지 않아도 된다는점.




마지막으로 My페이지에는 서비스소개 및 사용법만이 위치하고 있다.


추후 본격 서비스를 시작하면 내가 사용한 내역과 통화요금 등의 정보를 확인 할 수 있게 될 것 같다,


여기에 세계지도를 넣고 나와 통화 한 국가들을 표시해주고 시간에 따라 차등 표현 해 주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외국에 통화를 하다보면 세계지도에서 나의 영역이 조금씩 커지는 걸 보면 이또한 소소한 재미가 되지 않을까??





어플리케이션은 아직 정식 서비스가 시작 되기 전이라 그런지 아직은 약간 허전한 느낌이 든다만 이건 추후에


정식 서비스 출범할때 리뉴얼 하면 되니 별 상관 없을 것 같다,


그렇다면 이제 실질적으로 나에게 필요한 통역 서비스는 어떤지 한 번 살펴봐야지.


지금 이용 가능한 언어는 영어, 일본어 두가지 언어만이 제공 되고 있다. 몇주 전까지만 해도 영어만 지원됐는데 그 사이에 일본어가 추가 된 걸 보면 금방 여러 언어들이 추가되어 국가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 해 질 것 같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순서는 다음과 같다.


발신시 ) 전화발신 -> 통역을 원하는 언어선택 -> 통화시작(통역기능 자동실행)

수신시 ) 전화수신 -> 서비스안내문구 청취 -> 통화시작(통역기능 자동실행)



우리야 어떤 기능인지 알고 전화를 걸기 때문에 상관 없지만 처음 전화를 받는 사람의 입장에선 이게 뭔지 당황 할 수가 있다.

그래서 처음 전화를 받으면 서비스에서 안내멘트를 해당언어로 출력 해 준다.


언어별로 어떤 안내 맨트를 주는지 한번 살펴보자.


  1. 안내_한국어.mp3

[ 자동통역 시스템 안내 - 한국어 ]


  1. 안내_영어.mp3

[ 자동통역 시스템 안내 - 영어 ]


  1. 안내_일본.mp3

[ 자동통역 시스템 안내 - 일본어 ]



이정도 안내라면 처음 받자마자 보이스피싱이라고 생각하고 끊어버리지 않는 이상은 어떤 전화인지 오해하는 일은 없을 것 같다,


본격적인 통화가 실행되면 상대방과 내가 번갈아가며 멘트 - 통역된멘트 순으로 대화를 진행 하게 된다.


안내에서 되도록이면 완전한 문장으로 조용한 공간에서 또박또박 말해달라는 이용방법이 있어서 성능이 아직은 문제가 있나보군.. 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로 기능을 사용 해 본 뒤 내 생각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전에 흔히 아는 정도의 통역 기능이 아니라 상당한 수준의 자연어 인식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또박또박 문법에 맞게 완전한 문장을 말 할 경우 큰 오차 없이 거의 완벽하게 통역을 수행하였고 완전한 문장이 아니더라도


문장 표형의 어색함이 약간 있긴 했지만 실제 통역서비스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상대국가의 언어를 전혀 못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통화 시작부터 끝까지 내내 통역 서비스를 사용 할 수도 있고 어느정도 말은 할 수 있지만 원활한 통화에 자신이 없는 경우에는 통화중에 통역기능을 꺼 뒀다가(통화중 ##) 내가 표현 할 수 없는 문장을 말 하고싶은 경우에만 기능을 다시 활성화 시켜서(통화중 **) 필요한 경우에만 골라서 사용 할 수도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그랬지? 하지만 이건 음성형 서비스이니 백견이 불여일문이다! 


실제 통화 내용을 한번 들어보자.


실제 통화 내용중에서 일부 발췌.. 근데 왜 이 통화에서는 안내음이 깨질까.. 원래 통화시에는 이런 현상 없이 깔끔한 음성이 나온다.

테스트 초기버전 통화 내용이라 내 말투... 괜찮아요? 많이놀랬죠?? 이러는거같지만.. 통역서비스에 집중해서 들어주시길..


  1. 통화예시.mp3

[ 자동통역 시스템을 이용한 통화 예시 ]




통화 상대방에게 통화가 끝난 후 어떘는지 물어보니 상대방도 이정도면 실제 통화에서 사용 해도 괜찮을 정도라고 한다.


본격 정식 서비스 시작할 떄까지 약간의 보완만 거치면 아마도 큰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해당 서비스의 내가생각하는 장단점을 정리하고 해당 리뷰를 마무리 할까 한다.



[ 장점 ]

  • 내가 외국어를 몰라도 외국인과 통화가 가능하다 

  • 어색하지 않은 꽤나 자연스러운 통역 성능

  •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On/Off 가능한 통역기능

  • 다양한 국가에 적용 가능한 통역 서비스

  • 앞으로 추가적으로 지원 할 다양한 언어들


[ 단점 ]

  • 단어가 생각이 안나 잠시 뜸들이면 그부분에서 통역이 이뤄지는점? 이건 사용자의 문제지 사실..

  • 대화중 말을 더듬거나 말실수한 경우 이부분까지 통역에 적용된다는점. 이것도 사용자의 문제구나..

  • 보이스피싱이나 스팸전화에 민감한 사람의 경우 안내도 듣지않고 끊을수 있다는 점


[ 바라는점 및 제안 ]

  • 위에도 언급했지만 세계지도에서 내가 통화 한 국가들을 활성화 시켜주는 기능이 있다면 좀 더 재밋지 않을까?

  • 상대방의 성별에 따라 통역음성도 성별이 다르게 출력 해주는 기능이 있으면 조금 더 자연스러울 것 같다.



써놓고 보니 단점은 거의 사용자의 문제구나.. 정식서비스에서 이용요금이 어느수준으로 책정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마무시한 금액이 아니라면 말을 못해 전화 못하던 많은 사람들이 국제전화를 이용 할 수 있게 해 주는 참 실용적인

서비스로 성장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한번 지켜볼 만한 가치가 있는 서비스! 최종 평점 벌 네개반! (★★★★☆)

(남은 반개는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 남겨두기로 하자. )



추가사항.

현재는 시범서비스로 오픈베타테스트 기간입니다. 2015년 상반기 내 상용화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에서 언급하지 않은 상용화 정식서비스 때 추가 될 기능 중 일부는 아래와 같습니다.

  • 양방향 (한국어↔외국어), 단방향 (한국어→외국어) 자동통역 기능 추가

  • 숫자를 말로 전달하는 TTS (합성음성, Text to speech) 기능 추가

  • 15개국 통화 가능 국가로 제공

  • 향후 추가 서비스 사항(2015년): 자동번역 국제SMS서비스 (한-중,일,영 / 2015년내 언어 추가 예정)


#SK, #국제전화, #00700, #자동통역, #SK텔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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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Wing 고윙 스마트 렌즈홀더 - 렌즈교환 더이상은 어렵지 않아.

IT, Device/제품 사용기, 개봉기 2015. 3. 8. 09:57





사진기를 갖고 노는데 재미를 붙이고 나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제일 불편한 문제중에 하나가 렌즈교환의 문제였다.


옆에서 잠시 들어 줄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큰 문제 없지만 혼자 있는 경우에는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행여나 떨어뜨릴라 조심조심 이놈잡고 저놈잡고 들고 바꾸고.. 힘들더라.


그러던 와중에 알게 된 이 녀석 이름하야 "고윙 렌즈홀더"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이 제품.. 일전에 한번 봤을떄는 괜찮겠다.. 사고싶네 라고 생각은 해도 가격떄문에 망설였는데


우연히 다시 보게 되니 이건 사야겠더라.. 급 뽐뿌에 하나 장만 해 보았다.


생각했던 것보다 겉 박스의 크기가 작다.


전면에는 제품 이미지와 함께 렌즈홀더라는 이름이 쓰여있다.



뒷면에는 DSLR 카메라를 위한 가장 스마트한 렌즈교환법 이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제품 포장은 심플하고 괜찮은 것 같다.



심플한 제품 박스만큼 내용물도 간단하다.


렌즈홀더와 스크랩, 간단한 설명서가 끝이다.


렌즈홀더는 캐논렌즈 마운트부분을 두개 앞뒤로 붙여둔 모양으로 무게도 가볍다.




렌즈홀더에는 EF 마운트와 EF-S 마운트 구분을 위한 위치표시점이 캐논의 그것들과 동일하게(당연한거지..) 표시되어 있고


내부에는 GoWing 마크가 쓰여 있다. 



크기비교를 위해 24mm 팬케익 렌즈를 물려 본 모습.


렌즈홀더의 크기와 팬케익렌즈와 크기가 비슷하다.


주로 애기만두 + 24팬케익을 들고 다니는 나에게는 꽤나 유용한 제품이 될거 같다.



측면에 삼각형의 고리부분에 스트랩을 채결하면 된다. 


스트랩은 카메라의 그것과는 달리 두께가 두껍지 않다. 


야외 실사에서는 약간 불안한 경향이 있는거 같아서 추후에 여유가 될 때 스트랩 새로 하나 구매해서 달아야겠다.



렌즈를 마운트 할 경우에는 카메라에 마운트 할 때보다 약간 헐거운 느낌이 든다.


처음에는 잘못 끼웠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볍게 마운트 된다.


그렇다고해서 빠질 염려가 있는것은 아닌게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측면에 분리버튼을 누르지 않는한은 분리되지 않는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마운트가 헐거운 만큼 기본 방진처리가 되어있었더라면 좀 더 좋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봤자 개방되어있는 반대편에는 먼지가 쌓여서 큰 의미는 없겠지만..




또다른 크기 비교를 위해 18-55 IS STM 렌즈를 마운트 한 모습.


백통 수준의 큰 렌즈만 아니면 어느정도는 마운트 해서 다녀도 큰 불편함은 없을 것 같다.




실제로 야외 출사시에 가지고 나가보니 렌즈 교환이 매우 편리 해 지긴 했다.


한가지 맘에 걸리는 먼지문제는 먼지 잘 털어내면서 쓰면 괜찮겠지...


가볍게 출사 나가고 싶을때는 가방없이 렌즈 만 가지고 나가기에 큰 도움이 될 거같다.


주변에 부딛히는 문제는 조심 또조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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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카드를 안전하게! JJC-MC-SD8 SD카드 케이스

IT, Device/제품 사용기, 개봉기 2014. 11. 19. 16:55






DSLR 을 이용한 사진촬영을 취미로 갖고 이래저래 벌써 반년의 시간이 지났다


반년동안 SD 카드가 3개로 늘어나면서 처음 구입할떄 주는 플라스틱 껍데기에 넣고 다니기는 뭔가


너무 없어보이는 관계로! 


SD카드 케이스를 구입하기로 했다.


여러 제품들을 둘러보다 보니 오 좋네 싶은건 가격이 비싸다. 이쁘다 싶은건 방진방습이 안된다.


뭐 엄청난걸 넣고 다닐 것도 아니면서 방진방습 되는 녀석이 갖고싶었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바로 JJC 라는 중국회사에서 만든 MC-SD8 이란 모델이다.


해당모델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드시 SD 카드 8매 수납이 가능한 제품이다.


사실 나중을 생각해서 CF4 + SD4 정도가 좋겠다고 생각하고 타사의 이러한 제품을 구입했는데 이제는 단종이라


추가생산을 안한다고 연락이 왔다. 


처음 상자를 들었을때 첫느낌은 생각보다는 묵직하네 였다.


전면의 투명한 부분을 통해 제품의 모습을 대강 확인 할 수 있다.




제품의 뒷면에는 늘 그렇듯이 주절주절 제품설명 블라블라


제품 장점 블라블라 바코드.



뭐 상자는 필요없으니 버리고 제품을 개봉.


겉모습만 보면 튼튼하게 생기긴 했다.


물도, 먼지도 안들어 갈거 같은 신뢰감이 팍팍 들긴 하는데 한가지 걸리는건 made in china 정도..


위쪽에는 스트랩을 걸수 있도록 홀이 있다.



옆면은 걸쇠형태로 걸어서 열고 닫는데 얘가 단단하다.. 


방수방진을 위해 저정도는 잡아줘야겠지??


위아래 면 사이는 락앤락 처럼 고무재질과 홈으로 이루어 져 있다.


저가형 제품이라 그런지 고무부분이 살짝 불안한 감은 있지만 물이나 먼지가 전혀 셀 거 같지는 않다.



나부에는 여덟개의 슬롯이 있고 


테두리는 SD 카드의 크기에 맞게 제작 되어 있으며 단단한 고무재질로 이루어져 SD카드에 손상이 가는 일은 없을 것 같다.



본 제품은 가격에 비하면 무난한 수준의 케이스 인 것 같다.


만원도 안하는 가격에 SD 카드 8장을 안전하게 보관한다면 나름 나쁘지 않은 구매라고 생각한다.


혹시 구매 의사있으신분들은 제품의 두께가 2센치가 약간 넘는다는 점과 


어느정도 무게가 있다는 점만 인지하고 이점 문제되지 않는다면 저렴한 가격에 적당히 쓰기에는 


충분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사진 많이 찍고 저기 SD 카드도 8장 다 채워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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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의 범퍼케이스] 케리어 디자인의 패셔너블 범퍼케이스 - 노트3

IT, Device/제품 사용기, 개봉기 2014. 9. 23. 22:33






네이버 엄군(http://blog.naver.com/funfun18) 님과 KIKI(http://kikiouter.com/index.htm) 에서 콜라보로 시행했던 케리어 범퍼케이스 체험단.


제가 한번 체험해 보겠습니다.


추석이 끼어있는지라 배송에 시간이 약간 걸렸지만 우여곡절끝에 기다리던 케이스가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케이스는 종이재질로 이루어 져 있고 전면은 내부가 잘 보이도록 아크릴 재질(?) 로 덮여있다.


커버는 타이트하게 끼어있어 별도의 테이프 가 없이도 쉽게 빠지지 않게 제작되어 있다.



우측 하단에 멋진여행을 꿈꾸고 좋아하시는분들 을 찾으며 껴보는건 공짜라는 위트있는 메세지도 스티커로 붙어있다.

여행 + 케리어 + 세계모양 스티커 가 합쳐지니 문득 여행을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자의 뒷면의 모습.


뒷면에는 제품 정보와 함꼐 귀여운 고양이가 그려져 있다. 맘에들어~



제품을 개봉해 보았다.

케리어 케이스 답게 뒷면에는 "KIKI CARRIER" 라는 이름으 딱 쓰여있다.



한바퀴 둘러져 있는 종이 띠를 제거한 전체 뒷면의 모습니다.

이름답게 케리어 케이스의 모습을 하고있다. 부분으로 볼땐 그냥 줄무늬 케이스 같지만 이렇게 멀리서 보니 확실히 

케리어 케이스의 모습이 보인다.

주위의 사람들도 케이스 케리어 느낌난다그러고 진짜 케리어 케이스라그러면 오 역시.. 란 반응이었다.



충격흡수를 위한 범퍼케이스이니 만큼 내부는 폴리우레탄 제질로 이루어 져 있고 가운데는 금박으로 키키 마크가 새겨져 있다.



폰을 케이스에 체결한 모습. 


전체적으로 힘이있어 폰을 끼우고 빼기에 약간 뻑뻑한 감이 있지만 사용하면서 늘어날 걸 감안하면 적절한 강도인  것 같다.

다만 아직 길이 덜 들어서 그런지 노트3의 크롬 테두리 부분이 검은색 케이스에 완전히 가려지지 않고 

약간 비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스마트폰의 테두리가 약간 보이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딱 맞는 모습을 보인다.

버튼이나 기타 홀도 적절한 곳에 위치 해 있었다.



제품 좌측의 볼륨버튼. 

버튼의 테두리부분이 얇게 제작되어 유연성 있게 버튼을 감싸준다.



반대쪽의 전원버튼.

볼륨부분은 업다운 표시가 있던데에 비해 전원버튼에는 별다른 무늬가 없다.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얘도 볼륨과 마찬가지로 버튼에 딱 맞는 사이즈로 제작되어 있다.




DMB 안테나 부분은 안테나 크기에 비해 크게 구멍이 뚫려있어 손가락이 굵은 경우에도 안테나를 꺼내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상단에는 이어폰 단자와 적외선 램프 구멍까지도 충실히 뚫려 있었다.

다만 상단의 이어폰 부분은 케이스 자체의 두께가 있기 때문에 번들로 제공되는 일자형으 이어폰이 아닌

단선 방지를 위한 ㄱ자로 생긴 이어폰의 경우에는 일부 제품 사용이 불가능 할 것 같았다.


제품 하단에는 마이크 스피커 충전단자 및 가장 중요한 S팬 부분까지 위치가 잘 맞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측에 있는 온습도센서(?) 부분에도 구멍이 뚫려 있다.



S팬 부분도 DMB 안테나와 마찬가지로 다른 홀에 비해 약간 크게 뚫려 있어서 사용에 문제가 없다.


처음에는 못봤었는데 제품 하단에 글씨가 쓰여있다!!

"KIKI, SEIZE THE DAY"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나온 멘트. 내가 좋아하는 Carpe Diem 이란 말과 비슷한 의미를 가진 말이지..

뭐 정확한 의미를 따지자면 의미가 약간 다르다곤 하지만 뭐 오늘을즐겨라. 라는 의미로 생각한다.


그래.. 하루하루를 즐기면서 살아야지.. 왜 스마트폰 케이스 리뷰하다 자아성찰의 시간이 되는거지.. ㅋ


당연히 카메라 부분도 딱 맞게 제작 되어있다.

이렇게 위쪽을 보니 보다 더 케리어의 느낌이 난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케리어의 저 손잡이 부분에 구멍을 뚫어서 고리라던가.. 아무튼 뭐라도 걸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케이스 리뷰를 위해 택배를 받자마자 사진부터 찍어두고 약 나흘간 실 사용을 해 보았다.


이전의 삼성 정품플립커버에 비해 폭이 약~간 . 아주 조금 늘어났을 뿐인데 체감 느낌은 실제 증가량보다 더 크게 느껴진다.

아무래도 플립커버의 슬림한 맛에 비해 도톰한 맛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플립커버의 뚜껑이 자꾸 손에 걸리는 그러한 문제는 없어 졌지만 손에 쥐었을때 약간 더 크게 느껴진다.


하지만 뒷면의 세로줄이 은근히 손가락에 착착 감겨서 사용시에는 조금 더 안정적인 느낌을 받았다.


이중 충격보호의 안정성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위의 무심한 남자들사이에서도 한번씩 물어볼만큼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템인것 같다.


[ 본 리뷰는 (주)키키 로 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사용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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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누리닷컴리뷰] DRACO GM1 게이밍을 위한 화려한 마우스

IT, Device/제품 사용기, 개봉기 2014. 8. 26. 22:51






에누리닷컴 체험단에 두번째 선정되었군요 .


이번에는 보다 저의 생활과 밀접한 마우스 인데요 


바로 (주)퓨전에프엔씨 사의 DRACO GM1 이라는 모델명의 광학 마우스 입니다


이 마우스 제품 박스부터 외형 디자인까지 심상치 않아요~ 

지금까지 점잖게 생긴 사무용(?) 마우스만 사용하다 올해 마우스를 바꾸면서 게이밍 마우스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녀석 그중에서도 단연 화려한 자태를 뽐냅니다.


제품 박스에서 볼수 있듯이 우주와 성단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군요.



박스 뒷편에는 제품의 특장점들이 나열 되어 있습니다.


제조사가 주장하는 특장점이 어떤점이 있냐 한번 살펴보고 가도록 하죠 

1. 4단계 DPI 번경

2. 접지력좋은 소재

3. 땀 및 오염에 강한 코팅

4. 확장사이드버튼

5. 무게추 사용

6. 패드릭케이블과 노이즈필터


네 이정도네요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의 마우스임에도 마우스에 필요한 기능들이 많이 포함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품 상자의 앞면은 찍찍이로 고정되어 있고 열어서 내부 실제 마우스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열리는 커버의 안쪽면에는 다양한 색의 마우스가 디스플레이 되어 있네요 


이따 살펴 보겠지만 이 마우스는 DPI 설정값에 따라 각기 다른 색을 낸답니다.



박스를 열어 내용물을 보면 참 심플합니다.


사실 뭐 더 들어있어야 할 것도 필요없는 제품이기에 이런 심플함이 저는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간단한 설명서 한장과 마우스. 깔끔합니다.



자 먼저 제품의 외형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합시다.


제품의 왼쪽 측면입니다. 

오른손 잡이 기준으로 엄지손가락이 닿는 부분이죠.


저부분에 확장된 2버튼. 저거 사용하다 보면 은근 편합니다.

그리고 은색으로 빛나는 저 세줄. 저게 처음에는 미끈미끈한 느낌이라 손에 뭐가 묻은줄 알고 

몇번씩 확인하게 됐었는데요 쓰다보니 부드럽게 엄지손가락의 위치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더군요

덕분에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레 가장 편안한 위치에 손가락이 가게 됩니다.



이번엔 오른쪽측면, 즉 사용자의 새끼손가락이 닿는 부위입니다.

왼쪽 측면과 마찬가지로 삼선부분을 볼수 있습니다.


내 새끼손가락의 감각이 둔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엄지부분 만큼 맨질함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엄지와 새끼 부분이 손모양을 따라 자연스럽게 굴곡 져 있어서 편안하게 마우스를 감아 잡을 수 있습니다.


마우스 상단부 전체를 뒤덮고 있는 저 선들은 여느 게임에서 볼수 있는 라이트닝을 생각나게 하는 디자인이네요


참 이 마우스는 크기가 작은 편은 아닙니다.

제가 손이 남자중에서도 큰편인데 제손에 딱 맞는 사이즈 인것 같습니다.


손이 작은 남성이나 여성이 사용하기에는 약간 큰 감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게이밍 마우스 를 타이틀로 달고 나온만큼

손큰 남성들이 주 타겟이겠지요. 



휠 부분과 DPI 변경 버튼부분 입니다.


휠 에는 손가락이 미끄러 지지 않도록 우레탄 코팅이 되어있고 

DPI 변경 버튼은 메탈 느낌으로 처리 하였습니다.


휠의 위치는 중지손가락의 마지막 마디 에 적절히 위치하고 DPI 버튼은 튀어나온 부분이 없어서 

손에 걸리지 않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디자인의 포인트가 됩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딱 하나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휠부분이 조금 가볍다는 점입니다. 

휠이 무게감 있게 딱 고정되어 있거나 묵직한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조금 가볍다는 느낌이 들어군요.



뒤집어서 아랫면을 보면 여느 마우스처럼 옵티컬 센서가 위치하고 있고 너무 미끄럽지 않도록 테프론 소재의 글라이더 가 모퉁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뭐 얘도 그리 접지력이 강한건 아니라 큰 로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일반 저가형 마우스에서는 볼수 없는 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저 예전 볼마우스 뚜껑같이 생긴 부분입니다.


저부분을 열면 무게추가 들어있어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마우스의 무게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무게추 내부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추의 삽입공간이 네칸이 있고 8g의 추가 네개 들어 있습니다. 

너무 무겁다 싶으신분들은 빼셔도 괜찮겠지만 제 손에는 네개 다 들어있는게 가장 잘 맞네요 



제가 이 마우스에서 맘에 드는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예전처럼 일반 피복 전선을  사용하지 않고 패브릭 케이블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USB 단자 부분도 밋밋하지 않게 디자인이 들어 가 있습니다.

또한 케이블 끝에는 노이즈 필터가 내장되어 있어 드물게 발생할 수 있는 노이즈를 차단하고 정확한 시그널을 전송 합니다.




아까 앞에서 언급한 DPI 에 따른 마우스의 색 변화입니다.


저 짜글짜글한 모양이 단순 디자인이었다면 밋밋하고 심심한 디자인이 되었겠지만 저부분은 불투명 소재로 

DPI 에 따라 안에서 보이는 색을 잘 나타 내 줍니다.


내부에는 2색 LED 가 들어있어 두가지 색을 나타내며 단순 꺼졌다 켜지는 동작이 아닌 스무스 하게 점차 밝아지다 어두워지다를 반복합니다. 흡사 마우스가 숨쉬는 듯한 느낌을 주는군요.


밤에 불 꺼진 상태에서 이 마우스를 바라보면 은근히 멋이 납니다.


[ 이사진은 gif 입니다 클릭해서 보시면 움직이는데 ... 왜 바로 움직이지 않는거니.. ㅠㅠ ]





기존의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마우스를 빼고 이 마우스로 교체 하였습니다.


반짝이는 멋스러움과 DPI 변경의 편리함. 그리고 손에 꼭 맞는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바꿔서 일주일 가량 사용 해 봤는데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듀얼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 DPI를 적절히 조정하면 보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마우스에 대해 총평을 하자면 


비싸지 않은 가격에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패셔너블한 디자인에 싼티나지 않는 화려한 제품으로 

사무용에도 무난히 사용 가능하지만 특히 가정에서 게이밍용이나 피시방에서 사용하기 적절한 제품.

과장되지 않지만 실속있게 필요한 기능은 적절히 갖춘 마우스. 라고 생각합니다.



아래에 제조사에서 소개하는 본 제품소개를 끝으로 DRACO GM1 마우스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본 리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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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헤링본 메신저백 포스트맨 스몰 - Canon 이벤트 증정품

IT, Device/제품 사용기, 개봉기 2014. 8. 7. 17:59






[DSLR] 첫 렌즈구매 EF-S 10-18mm f/4.5-5.6 IS STM


캐논의 이벤트로 일부 제품 구매시 카메라 가방을 주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사실 렌즈들 지금 당장 구입할 예정이 아니었으나. 저 가방이 10만원 이상의 제품인지라 

급하게 렌즈를 구매했지..


언제 올지 몰라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도착했다!


Canon 마크가 떡하니 찍힌 박스.



박스를 개봉하니 가방이 전용 상자에 들어가 있다. 사이즈가 맞춤인지 캐논 박스와 딱 맞네.



박스에서 꺼내면 이러한 형태.




현재 중고거래로 7~8만원의 가격대에 형성되어 지는 중인듯 하지만 나는 내가 사용 할 것이기에 

거침없이 비닐을 뜯어 줬다.


먼저 외형. 천재질로 느낌좋으다.



내부에는 원형 자석으로 홀딩되는 중간덮개를 가지고 있고 그 덮개를 열면 내부에 수납 공간이 보인다.


스몰사이즈라 크기가 작아 카메라와 서브렌즈 하나가 들어가면 공간이 꽉 찬다.



앞쪽에는 지퍼로 중요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과 개방형 수납공간이 있다.



기존에 쓰던 캐논 가방과 비교해 보면 그 크기는 거의 비슷한데 이 해링본 가방이 더 작아보인다.




앞으로 이쁜가방들고 사진찍으러 다녀야지.. ㅎㅎ 


가방의 상세정보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herringbone.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17&category=01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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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미리보는 04.11 기어핏 정식 발매 - 업데이트 내용

IT, Device/제품 사용기, 개봉기 2014. 4. 11. 00:48






지난 4월 3일에 처음 판매 개시하자마자 구매하서 사용 하고 있던 기어핏 제품이 11일(오늘) 정식 발매 될 예정입니다.


지난 개봉후기 (개봉기 확인하기 ) 올린 후에 깨알같이 사용하고 있던 중에 여러 불편사항을 겪으며 정식 발매일만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죠.


하지만 당장 하루 이틀 남았다고 해서 마냥 기다리기는 힘들죠.. 


다른 갤럭시 시리즈와 달리 출시 될 때부터 기어시리즈와 함께 나온 S5가 다른모델보다 한발 앞서 매니저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매니저 프로그램이 업데이트 되면서 기어핏 펌웨어도 같이 올라가게 됐는데!


이번 펍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달라지는 점이 어떤게 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합시다.


긴 글 읽기 귀찮으신분들을 위해 미리 정리하고 출발 할게요 


==========================================================

1. 드디어! 세로모드를 지원합니다.

2. 심박수 측정기능의 활성화

3. 알람 일괄 삭제기능!!!!!!!!!!!

4. 수면 모드

4-1. 차단모드

5. 정보보호 잠금 설정

6. 운동 기능의 활성화.

7. 시계 화면 추가.

8. 화면 구성 변경

==========================================================




1. 드디어! 세로모드를 지원합니다.


그동안 일부 프리뷰에서만 보이던 세로모드가 이번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정식 지원합니다.


손목시계형 이니만큼 실제 사용자가 사용하기에는 세로형이 더 보기 좋을텐데 왜 처음에는 이 기능이 포함되지 않았는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지만.. 뭐 정식 발매할때는 포함해서 나오니 할말은 없죠.. 정식발매일은 11일이니까요...




2. 심박수 측정기능의 활성화


의료기기 판정문제로 일단 그 기능이 제한되어 있던 심박수 측정기능이 이번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활성화 되었습니다. 이제는 정상적으로 심박수 측정도 가능하니 운동기능에 초점을 맞춘 기어핏에 


한층 더 힘을 실어 주는 느낌이네요.




3. 알람 일괄 삭제기능!!!!!!!!!!!


정식 발매전에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느끼시는 불편사항이었을 겁니다.


펍웨어 업그레이드 전에는 알람이 핏으로 넘어오면 삭제 할 때에는 하나씩 삭제했어야 했죠..


만약 자고났는데 단체방에서 카톡이 300개가 와있다! 그러면 그건 300번 지워야 했던 끔찍한...상황이었지만


삼성측도 당연히 사람이고 생각하는사람이 있을 터이니. 이항목을 이번 업데이트에서 적용 했습니다.


기존에는 알람을 발생시킨 어플리케이션 목록만 떴었는데 이제는 그 맨 아래에 삭제 탭이 추가로 생겼습니다.


저 탭을 통해 모든 알람 일괄삭제가 가능해 졌습니다.




4. 수면 모드


기존에 판매되던 여러 피트니스밴드 디바이스들에서는 다 지원하던 기능인데 핏에서는 빠져있어서 조금은 의아했던 부분인데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새로 생겼군요.


사용자의 움직임을 측정하여 뒤척임 없이 숙면한 시간을 측정 해주는 기능입니다. 


밤새 센서가 작동하고 또한 충전도 불가능 하니까 조금 불편 할 수도 있는 사항이지만 핏 자체가 베터리 용량이 그리 크지 않고


충전속도 또한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서 아침에 일어나 출근준비하고 나갈때 까지만 충전기에 꽂아놔도 하루 쓰기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생각 되네요. 


제공되는 기본 충전기로 보통 두시간이면 완충 되는거 같은데 이정도면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4-1. 차단모드


수면모드와 더불어 같이 생긴 모드인데요. 자는동안 팔에 계속 차고 있는만큼


수면중에 알림이 울린다면 숙면을 취하는데 방해가 되겠죠? 


이런 사항은 수면모드의 본래 취지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행위이므로 차단해버리는 기능을 추가 해 줬네요.


차단모드가 실행 되어 있는 동안 알람과 타이머를 제외한 기타 다른 모든 알림을 차단 해 줍니다.


여러모로 깨알같이 활용 할 수 있을만한 모드입니다.




5. 정보보호 잠금 설정


기어핏에 뭐 많은 개인정보가 담기지는 않지만 알림을 통해서 충분히 개인정보가 포함 될 수 있는 여지가 있지요..


이런 상황에서 디바이스를 잃어버린다던가 한다면 그안의 개인정보 또한 고스란히 노출 되게 됩니다.


뭐 이런상황이 아니더라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암호를 이용하여 핏을 잠궈 둘 수 있는 기능입니다.


블루투스가 연결되지않으면 PIN 으로 잠겨있는 상태가 되게 됩니다.


PIN은 일반적은 형태와 마찬가지로 4자리 숫자가 이용 됩니다.




이상은 기어핏에서 달라진 점이었고요..


이제는 어플리케이션의 달라진 부분도 살펴 보도록 합시다.



6. 운동 기능의 활성화.


이 기능 또한 처음 같이 발매된 S5에서만 활성화 되어 있던 기능인데 이번에 연결 되는것 같습니다.


첫 화면에서 달라보이는 점은 이 기능 뿐인거 같군요. 



운동 버튼을 누르면 피트니스 with gear 어플리케이션으로 연결됩니다.


삼성 apps 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기어핏을 이용한 여러가지 운동기능을 기록하고 


관리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7. 시계 화면 추가.


기존에 있던 시계 화면에서 몇몇 스타일이 추가 되었습니다.


세로 모드에 맞춰서 나온 디자인도 눈에 띄는 군요..


기어 핏 자체에는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하면 기본시계 5종 밖에 존재 하지 않습니다.


추가적인 시계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폰에서 기어로 다운로드 하여야 사용 가능합니다.




8. 화면 구성 변경


기어핏에서 여러 아이콘들의 배치를 바꿀 수 있는 기능입니다.


각종 기능들을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스마트폰에서 변경 가능하도록 만든 기능입니다.


손에 익숙한 또는 자주 쓰는 기능들을 앞쪽으로 배치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돕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점은 크게 이정도 인거 같네요..


더 자세한 내용은 매니저 어플리케이션 우측상단의 점점점 을 눌러보시면 도움말이 있습니다.


이부분 참고하시면 알찬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14/04/11 업데이트 내용을 미리 간단하게 살펴 보았습니다.


s5에서 추출한 매니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미리 살펴 본 것이지만 


정식 공개되는 다른 기타 갤럭시 모델에 대한 매니저 프로그램 또한 이와 같은 형태로 나올것으로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맘에 들었지만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더 내 입맛에 딱 맞게 성장한 기어핏.


앞으로의 추가적인 기능들 더욱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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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Samsung Gear Fit 삼성의 야심작 기어핏! 개봉기

IT, Device/제품 사용기, 개봉기 2014. 4. 7. 02:48






실 사용 2틀 후에 리뷰를 작성합니다.



처음 언팩 행사를 통해 처음 보고 한눈에 반해버린 기어핏.


정식 발매예정일은 4월 11일이 었으나 온라인으로 초기물량 100대분의 판매를 4월 3일에 시작했습니다.


이녀석 사겠다고 지난달부터 돈 안쓰고 모아둔게 있어서 판매 시작한 그날 질러 버렸습니다.


21만원을 예상했는데 그것보다는 조금 비싼 23만9000원에 판매를 하더군요..


올래샵에서는 15프로 할인 쿠폰적용이 가능했지만 거기서는 이번주에 구매가 불가능하고 다음주는 되야 겠더라고요


약간의 고민끝에 바로 받아보는 편을 선택하고 결재를 해 버렸습니다.


오매불망 기다린 끝에 드디어 택배가 오고 처음 딱 뜯었을때 느낌은 어라.. 이거 핏 맞나.. 싶은 느낌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박스의 크기가 매우 작더라고요.


이제는 이미지로 밀고있는 디자인의 종이박스에 담겨 있었습니다. 앞면에는 Samsung Gear Fit 이라고 적혀 있군요.


갤럭시 라는 글자가 빠진 이유는 안드로이드 OS 를 포기하고 타이젠이나 RTOS 를 탑재하면서 갤럭시 라는 브랜드명을


사용 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양 옆에는 봉인 씰이 붙어 있고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Made By~ 해서 담당자의 이름까지 다 찍혀서 나오네요 이제는..



박스 뒷번에는 제품의 기본적인 특징들이 간략 하게 적혀 있습니다.



드디어 박스를 열어보니! 기어핏이 짠 하고 나를 반겨주네요.



박스 크기가 워낙 작은데 그만한 이유가 있더군요 위에 뚜껑같은 종이를 살짝 들어보면 


기어핏과 추가 구성품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비해서 구성품이 무척 조촐한 편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스마트폰과 달리 이어폰도 안써,. 베터리도 내장형이고.. 뭐 


아무튼 구성품은 기어 본체 / 충전기 / 충전거치대(?) / 설명서 이상 4가지가 전부입니다.



드디어 기어의 전원이올라갑니다.


측면에 위치한 전원버튼을 꾹 눌러주면 부팅이 됩니다.


처음 사용 하는 것이기 떄문에 연결할 디바이스 가없다고 나오느군요..



밴드 부분에는 Gear Fit 이라고 음각 처리 되어 있습니다.


하나 걱정되는건 고정부분이 시계처럼 구멍에 넣고 잡아주는 그런 시스템이 아니라


똑딱기 같은 느낌입니다. 운동에 특화된 웨어러블 디바이스인데 잘못하면 빠지겠다는 생각과 함께


이정도면 특별히 어디 걸려서 끝부분이 걸리지 않는한은 잘 빠지진 않겠네 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자 이제 전원을 켜 봅니다.


영롱한 빛의 액정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측면에서 보면 확실히 휘어진 커브드 디스플레이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부드럽게 휘어진 외각 곡선은 사용자의 손목에 맞게 휘어진 모습을 보여서 매우 매력적입니다.


하나 아쉬운 점은 겉에서 보이는 부분은 적절한 곡선형으로 디자인 되어 있지만


손목에 직접 닫는 부분은 바깥부분에 비해 평평한 형태라 손목에 쫙 감기지는 않지만 


디자인 자체가 인체에 잘 맞게 디자인되어서 크게 불편하진 않습니다.


불편하다기 보다는 디자인이 잘 되어서 부드럽게 감기는 느낌에 무게또한 가벼워서 찬듯 안찬듯 한 느낌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가장 이슈가 되는 기능중에 하나인 심박수 측정 기능을 실행 해 보니 


지금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모델에는 펌업이 되기 전 상태 그대로 판매되는 모양입니다.


세로모드도 아직 지원되지 않고 심박수도 향후 제공될 예정이라는 문구가 뜹니다.



옆에서 보면 살짝 두께가 있어 보이지만 실 사용중에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군요


손목이 꺾였을떄 좀큰 시계는 손등에 걸리는 느낌이 나서 싫어하는데 이 디바이스는 


얇은 폭으로 인해 손등에도 전혀 걸리는 느낌이없습니다.



이 기본적인 기능은 다른 리뷰어들이 많이들 작성 해주셔서 


만보기 / 운동 / 스탑워치 등의 기능은 이번 편에서 언급하지 않고 넘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기어 핏의 제어는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합니다.


아직은 S5 에서만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이지만 이미 거기서 추출된 apk 파일이 인터넷에 많이 퍼져있죠


게다가 S 핼스와 연동되는 기능은 S핼스 3.0 버전에만 연동 된다고 하는데 s5 외에는 아직 미 지원 상태라고 합니다.


정식 발매가 4월 11일 이니 그날부터 스마트폰 및 기어핏의 펌웨어 업데이트를 기다려 봅니다.



알림에 대한 옵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앞림 가능한 항목은 스마트폰에서 알림이 발생하는 모든 어플리케이션이 해당 됩니다.


모든 설정된 어플리케이션에서 발생하는 알람은 기어핏의 알림 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아직 정식 펌웨어가 아닌 초기 버전이 탑재된 기어 핏이라 본 기능을 100% 활용 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11일 이후로 펌웨어가 업데이트 된 후에 다시 실질적 사용환경에 대한 사용 후기를 한번 더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하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점 몇가지 확인하고 개봉기 를 마칩니다.


===============================================================================


1. 진동 기능 있나요??

->  네 진동모터 포함으로 진동 발생합니다. 스피커는 없으므로 소리는 나지 않습니다.


2. 세로모드 지원하나요??

-> 네 지원은 합니다. 다만 초기 판매물량은 펌웨어가 구버전이 탑재되어 있어 11일 이후 펌웨어 업데이트 후에 정식 사용가능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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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누리닷컴리뷰] 바톤즈 휴대용 스피커

IT, Device/제품 사용기, 개봉기 2014. 3. 16. 00:31






바톤즈 휴대용 스피커 체험단에 당첨되었습니다! 

에누리닷컴에서 제공하는 체험상품은 처음으로 사용해 보네요 - 에누리닷컴 내 상품페이지


휴대용으로 사용가능한 3W 출력의 우퍼 + 스피커 

한번 사용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상품은 아래 사진과 같이 종이 상자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해서인지 종이박스에 포장되어 나오는 디바이스의 종류가 늘어 난 듯 합니다.


전면에는 제품의 모델명과 사진이 있고 제품의 주요 특징이 아이콘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우측 하단의 SUPER BASS 글자가 눈에 확 띄는군요.



전자제품이다보니 다른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봉인씰로 봉인이 되어있습니다.



후면을 보면 앞에 보였던 아이콘들이 다시 보입니다. 


본 제품이 소개하는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3W출력 스피커 / Li-ion베터리 / LCD / MP3 / FM / ALUMINIUM / 2Port output / USB / T-Flash / Record / Schedule



상자를 개봉라니 한가운데 휴대용 스피커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손상을 막기위해 부드러운 재질의 커버에 한번 더 쌓여 있습니다.



제품 구성품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제품본체  / USB Cable / AUX Cable / FM 용 안테나 / 수트랩 / 제품설명서 / 간단설명서



제품의 전면 좌측에는 주요 기능이 다시한번 스티커로 소개되어 있고 


아래에는 미끄리 지지 않도록 고무가 네군데 붙어있어 흔들림 없이 단단히 서 있을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측 측면에는 제품의 I/O 포트들이 모여 있습니다.


충전을 위한 USB 포트 / 최대 16G 까지 지원하는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 안테나 or 이어폰을 꽂는 3,5파이 단자 2개 / 음악재생을 위한 외부저장장치용 USB 단자 / AUX 케이블 단자가 있습니다.



전면에는 각종 정보를 표시하기 위한 LCD Display Window 와 네가지 버튼이 존재합니다.


각 버튼은 전원및 재생버튼 / MODE 버튼 / 볼륨및트랙버튼 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孝라디오 라는 별명을 가지고 남녀노소 구분없이 쉽게 사용가능함을 특징으로 내세우는 만큼


주요기능 4가지의 버튼만으로 조작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이 제품에서 사용가능한 여러가지 모드들의 Display 모습입니다.


사진 먼저 쭉 보시고 각각 기능에 대하여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화면은 이 제품의 주요 기능 중 하나로 외부 저장매체를 이용하여 음악을 재생 한 화면입니다.

USB / MicroSD 카드가 사용이 가능하고 용량은 최대 16G 까지 인식 가능합니다. 

음악 출력시에는 볼륨레벨을 중간정도로 설정 해 두더라도 실내에서는 충분한 출력을 보여주고 야외에서 

사용 하기에도 부족하지 않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5V/500mA 로 충전하고 음악 연속 재생시에는 환경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5~8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합니다.


두번째 사진은 전원은 켜진체 아무 기능을 실행하지 않은 대기상태의 모습입니다.

현재 시간을 보여주어 사용 하지 않을때에도 장식용으로 사용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세번째 사진은 모드 선택화면입니다.

사용가능한 모드로는 캘린더 / 음악 / 녹음 / USB LINEIN / FM 라디오 / 시스템설정 

총 6가지 모드가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 빈도는 음악 및 라디오가 가장 흔히 사용 될 것 같고 녹음 기능도 잘 활용하면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네번째 사진은 캘린더모드에서의 모습입니다. 요일 및 날짜 시간이 표시되고 볼륨키를 이용하여

날짜를 이동할수 있습니다. 사실 아직까지는 필요한 기능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라디오 재생시의 모습입니다.

자동 채널검색이 가능하고 수동으로 주파수를 잡는 기능도 가능합니다.

라디오 채널 저장은 최대 20개 까지 가능하고 외부저장장치가 연결 된 경우에는

라디오 재생중에 녹음도 가능합니다. 


라디오 수신용 안테나는 4단 접이식으로 


다 접었을 경우에는 손가락 하나정도의 길이지만 모두 펼치면 아래 사진에서 보는정도의


길이로 늘어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실제 음악 재생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으로 본 제품의 리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전체 음량 레벨 15단계 중에서 중간인 8 레벨로 재생 했음에도 충분한 출력을 보여줍니다.


동영상으로는 표현이 제대로 안될지도 모르겠으나 실제 사용하기에는 야외에서 사용하기에도 충분한 


출력이라 생각됩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심플한 디자인에 충분한 출력으로 야외 활동시에 사용하기 적절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제품의 퍼포먼스에 비해 저렴한 가격또한 큰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을 자주 이용하지만 스피커 출력이 약하다.. 라고 생각 하시는 분이나

야외활동시에 음악을 듣고싶다던가 하시는 분들이라면 저렴한 가격으로 원하는 바를 충족 시킬 수 있기에 한번쯤 

고려 해 볼 만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이상 바톤즈 휴대용 스피커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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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체험단리뷰] GLASSMAXX 액정보호 강화유리

IT, Device/제품 사용기, 개봉기 2014. 3. 15. 22:48






GLASSMAXX 고강도 액정보호 강화유리 체험단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GLASSMAXX 고경도 액정보호 강화유리



여러가지 스마트 디바이스들을 사용하면서 항상 슈X겐 사의 액정보호필름을 사용 해 왔습니다.


액정자체가 열쇠로 긁어도 기스 안날정도의 강도라고는 해도 자잘한 생활기스는 어쩔수 없이 발생하는 부분이고


이런 사소한 것들이 저같은 사람에게는 눈에만 걸리는 것이 아니라 맘에 걸리게 되죠..


액정보호 유리가 나온시점은 좀 됐지만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고 늘 쓰던것만 썼었는데 이번기회에 강화유리를 체험 해 볼


기회가 생겨 처음으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먼저 외관 사진입니다. 


심플한 하얀 디자인에 파란색 글씨로 포인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왠지 담배보루가 생각나는 디자인...)



후면에는 제품의 특징과 구성품 목록이 쓰여 있습니다.



자 이제 구성품으로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 있는데요


하나는 메인 아이템 액정보호강화유리가 들어있고 다른 한 묶음은 부착시 필요한 물건들이 같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먼저 메인아이템인 액정 유리를 살펴보겠습니다.


겉 포장과 마찬가지로 종이재질의 보호껍데기(?) 안에 유리가 비닐에 쌓여 있습니다.


강화유리를 처음 본 느낌은 필름보다는 확실히 도톰하구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런느낌은 처음에는 약간의 거부감까지는 아니지만 얇진않네? 하는 생각이었지만 나중에는 이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이건 뒤에서 다시 언급하도록 하지요.




두번째로 부착시 필요한 아이템 묶음을 살펴 보겠습니다.


어느 액정보호 제품에나 들어있듯이 먼지제거 스티커와 액정의 각종이물질을 닦아낼수 있는 천, 그리고 내부 기포를 제거할수 있는 밀개가 들어있습니다.


여기에 일반 액정필름 제품과는 다르게 특이한점이 액정 세척용 에탄올로 적셔져 있는 솜과 

홈버튼 스티커 2종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에탄올 솜은 참신하면서 꽤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실제 본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유리라고 해서 각진 디자인이 아니라 끝부분이 라운드 처리되어 걸리는느낌없이 


부드러운 모서리 작업이 되어 있다고 본 제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품을 만져본 느낌은 소개된 바와 같이 끝부분이 손에 걸리는것 없이 부드럽게


느껴지는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테두리의 특성을 보이게 찍으려 노력했으나


카메라의 한계를 맛보았습니다. 리뷰용 DSLR을 사야하나.. 


자세히 보시면 테두리가 각진 디자인이 아닌 둥글게 처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제품을 부착 해 보았습니다 .


먼저 휴대폰을 알콜 솜으로 잘 닦아주고 극세사 천으로 물기를 제거 해 줍니다.


저는 이단계에서 이전에 하듯이 물기를 조금 남겨둔 상태에서 부착을 시도 했었는데 


필름과는 특성이 약간 다르더군요.


뭐 이건 사용자마다 부착 방법이 다를테니 알아서 하시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액정을 닦은 알코올이 조금 남아 있을때 유리를 올려 놓았습니다.



일반 필름이라면 밀개에 극세사 천을 덮어서 밀면서 내부 수분이나 기포를 제거 해 주지만


본 제품은 유리이므로 필름과 같지는 않았습니다 .


시행착오를 겪은후에 느낀 적절한 방법은 제조사에서 제시한 필름을 바르게 얹고 


가운데부터 상하로 밀어주는방법.. 저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괜히 저렇게 소개한게 아니었습니다.. 


아무튼 먼제도 제거하고 유리를 다 부착한 사진입니다.


함께 제공되는 홈버튼 스티커도 붙여 보았습니다.


아주 깔끔해 보입니다.




스마트폰 상단의 전면 카메라와 각종 센서부분은 아래 사진과 같이 가려지지 않고


그외의 부분만 가리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처음 제품을 보았을때 생각보다 두꺼운 느낌이 들어서 괜찮을까 생각했었는데 그건 기우였습니다.


실제 폰에 부착 한 후의 느낌은 필름이랑 별반 다를게 없다... 는 느낌이었습니다.


오히려 필름은 끝이 각져서 손끝에 걸리는 느낌이 있는 반면에


본 제품은 라운드 처리되어 손에 걸리는 것 없이 아무것도 붙이지 않은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뷰커버를 사용시에도 전혀 차이없이 잘닫힙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지요



이제 부착도 끝났고 액정 보호만 할게 아니라 잘 보여야 되겠죠 


화면을 켜보도록 합니다. 



아주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제가 액정 보호 제품의 가장 중요한 점으로 생각하는 것들이 


액정을 선명하게 보여줄수 있는 투과성과 


오염물질이 묻었을 경우 잘 닦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때 GLASSMAXX 이 제품은 저에게는 아주 흡족한 제품이었습니다.


유리이므로 당연히 투과성도 아주 좋고 생활 기스 등 제품손상으로 인한 투과성의 감소도 


심하지 않습니다. 또한 필름 제품에서는 기름같은게 묻었을 경우 잘 닦이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제품은 기름류의 오염에도 잘 닦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홈버튼 스티커의 경우 두께로 인해 홈버튼이 잘 안눌릴까 염려하여 붙였는데


실제 부착후에 스마트폰을 사용해보니 유리가 두껍지도 않고 모서리 처리도 잘 되있어서 


스티커를 없이 사용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티커를 제거했습니다.



본 제품의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정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제품은 스마트폰 전용 액정보호용 강화유리로 일반 필름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두께와


적절한 디자인으로 효율적으로 스마트폰을 보호 해 주며, 빛 투과율이 좋아서 화면을 


보다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오염물질 제거또한 쉽게 가능하여 쉽게 파손되는 스마트폰의 


액정을 강력하게 보호 해 줄수 있는 제품입니다.


가격도 싸구려 필름에 비하면 비싸지만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타사 제품과 비교하면 크게 차이가 없어서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경쟁력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액정필름만을 사용 해 왔었는데 이제는 액정 보호 유리의 매력을 한동안 느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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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체험단리뷰] 제이글로비스 POB 블루투스 스피커 일체형 케이스

IT, Device/제품 사용기, 개봉기 2014. 2. 21. 02:30





지난번 스마트 체험단에 신청했던 포브 모바일 슈트 체험단에 당첨이 됐습니다. 

제이글로비스 POB 블루투스 스피커 일체형 케이스


세계최초 스마트폰 모바일 슈트라는 이름을 걸고 나온 제품이니 만큼 기대기대 하며 제품을 확인 해 봅니다.

그전에! 제이글로비스 사에서 자랑하는 POB 제품의 특장점 부터 확인 하고 가도록 합시다.

  • 4W 고출력 2 Channel 스피커
  • 이어폰 앰프 기능
  • Aux 확장 기능
  • 스마트폰 긴급 충전기능
  • 고급 케이스 기능

이러한 기능들을 차례대로 살펴 보도록 합시다.

제일먼저 제품 박스입니다. 심플한 멋을 매우 좋아하는 저로서는 첫인상이 매우 흡족합니다.

검은 무광 종이재질의 박스에 심플한 제품로고가 한가운데 박혀 있습니다.



옆면에는 제품의 특징들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아이콘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봉인 라벨은 양 옆에 하나씩 총 두개가 붙어 있고


제품의 크기 및 색상은 미리 프린트 된 영역에 스티커를 붙여서 표시 해 두었네요.


자 이제 박스를 열어보록 합니다.


박스를 개봉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POB 제품이 나타납니다.



제품 구성품을 보면 간단합니다.


POB case / Aux cable / 5pin cable / 제품설명서 




제공되는 케이블은 두가지 케이블 모두 접촉 부에 금도금 처리가 되어있고 검정 빨강의 색상 조합으로 케이블 자체는

고급 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케이스를 살펴보면 측면은 이테리제 천연 가죽으로 둘러 쌓여 있어 단순한 핸드폰 케이스라는 느낌보다는 


고급 파우치 같은 느낌도 나는 듯합니다. 


가죽 부분을 제외한 휴대폰을 감싸는 부분과 상단 스피커 테두리 부분은 플라스틱 제질로 되어있습니다.


상단에는 제품명인 POB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제품 하단에는 usb 충전을 위한 단자와 리셋버튼 이어폰 단자와 외부 마이크 단자가 있습니다.


모든 단자는 제품을 바라본 방향에서 우측으로 치우쳐서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케이스 내부의 모습입니다.


스피커 뒤에는 금색으로 간단한 그림과 제품명이 쓰여져 있다. 과하지 않은 표현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제품의 외관 모습입니다.


화살표 끝에는 각각 2W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어 총 4W의 출력을 낼 수 있습니다.


가운데 동그라미모양은 전원 기능을 하는 버튼으로 제품의 전원 On/Off 기능과 페어링모드로의 진입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아래에는 차례로 볼륨 조절 버튼과 외부마이크모드 버튼이 있습니다.


전원 버튼을 제외한 나머지 세가지 버튼은 버튼이 있을것 같지 않게 생겼지만 눌러보면 안에 버튼이 있습니다.


전원버튼의 테두리에는 LED 가 있어서 제품의 상태에 따라 파랑/빨강/보라 색으로 표시 해 줍니다.




아래는 실제 스마트폰을 장착 한 모습이다. 스마트폰 화면으로는 요즘 한참 인기 몰이중인


Frozen 의 음악을 재생한 화면이 수고 해 주셨습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스마트폰의 크기에 딱 맞게 제작되어 있어 장착 후에는 유격이 전혀 없습니다.


커버의 끝에는 자석이 부착되어 있어 들뜸현상이 없이 닫힌 상태가 잘 유지 됩니다.



장착후 상단의 모습입니다.


스마트폰의 크기를 잘 고려하여 이어폰 단자와 적외선출력부 DBM 안테나 부분까지 크기가 잘 맞습니다.


이어폰 단자 부분을 약간 더 넓게 제작되어 ㄱ자 형의 이어폰 사용에도 특별한 문제가 없습니다.


케이스 중에서 은근히 이런 사항이 고려 되지 않은 제품이 많아 아쉬운 경우가 종종 있는데 본 제품은 


이런 사소한 부분에도 신경을 쓴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래쪽에는 충전단자와 S펜을 위한 공간도 잘 제작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라고 해서 블루투스만 사용 가능하냐 하면 또 그건 아니죠..


Aux 케이블을 이용하여 3.5파이 출력을 지원하는 모든 기기와 연결이 가능 합니다;



또한 1080mA의 내장 베터리를 탑재 하고 있어 비상시에는 이 베터리를 이용하여 스마트폰의 베터리를 충전 할수도 있습니다.



5pin 케이블을 연결하게 되면 스마트폰은 자동으로 충전이 시작되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전반적인 제품의 구성 및 기능에 대하여 살펴 보았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지 않은 스팩으로는 블루투스 3.0 (A2DP,AVRCP 프로토콜) / 5시간 연속사용 / 3시간 완충 정도의 특징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총평은 천연가죽과 고출력 스피커를 이용한 고급 멀티미디어 케이스로서 야외에서 활동을 하거나 게임 / 영화 /음악감상을 주로 하는 여성이 사용하기에 유용 할 듯한 케이스입니다. 여기서 여성을 언급한 이유는 제품이 아무래도 스피커로 인해 두께가 늘어나다 보니 주머니에 넣기에는 크기가 조금 커지는 관계로 남성 보다는 핸드백을 이용하는 여성에게 조금 더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이유였습니다.


별도의 스피커를 가지고 다니지 않고 스마트폰에 끼워 다니는 케이스에서 왠만한 스피커에 뒤지지 않을만한 출력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스피커 출력에 민감한 사용자라면 한번쯤은 고려 해 볼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이글로비스 POB 모바일 슈트


디자인            ★★★★☆

재질 및 마감    ★★★★☆

보호기능         ★★★★☆

부가기능         ★★★★★


총점               ★★★★☆


=====================================================================================


실제 사용 동영상을 첨부하면서 본 제품의 리뷰를 마칩니다.


본 리뷰는 제이글로비스에서 실 사용기 작성을 위해 제공받은 제품을 이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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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체험단리뷰] 갤럭시노트3 SLIMPACK 범퍼케이스

IT, Device/제품 사용기, 개봉기 2013. 12. 22. 01:10





55차 스마트 체험단 물품인 갤럭시노트3 용 SLIMPACK PLUS 범퍼 케이스입니다.


마침 노트3를 사용하고 있는데! 스마트 체험단에 이 제품이 뜨더군요 


매번 신청하는 족족 떨어지기만 했기에 큰 기대 없이 평소처럼 신청했는데 땋!! 당첨이 되었네요 


오래 사용한게 아니라 아직 못다 느낀점들이 많이 있겠지만 간단한 설명으로 본 제품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의 궁금증을 약간이나마 해소 해 드리고자 합니다!


제일먼저 제품의 정면 사진입니다. 처음 택배 비닐을 딱 뜯자마자 저 강렬한 붉은 빛이 저를 반겨주네요


제품 컬러는 RED 이긴 한데 실제 색을 보면 빨간색이라기 보다는 약간 선홍빛에 조금 더 가까운듯한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좀더 강렬한 레드와인컬러가 나온다면 더 좋겠네요.




제품 후면 사진입니다.


제품의 주요 특징들을 적어놨네요

뭐 카드수납이 편리하고 그립감 좋고 전체 폰이 보호가 된다 이런얘기네요 


가장 맘에 드는 멘트가 우하단에 보이는 Made in Korea!!!


China 가 아닌 무려 Korea!! 


아무래도 저는 국산제품이 더 좋더라고요..


]



제품을 개봉하고 내용물을 꺼내보면 아래와 같이 들어있습니다.


속커버 형태를 하고 있는 종이 안쪽에 스펀지가 붙어있고 거기에 케이스가 끼워져 있습니다.


처음 꺼낼때는 약간 뻑뻑한 감이 없지않지만 폰을 안빠뜨리고 잘 보호하려면 이정도 사이즈가 적당 한 것 같아요



케이스 뒷면을 봤으니 이제 직접 폰과 닿는 부분도 살펴봐야겠죠.


커버 내부는 육각문양이 찍혀 있습니다.


왜 육각형인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일단 심심하진 않습니다.




자 이번에는 외부 버튼 부분을 살펴 보려 합니다.


갤럭시 노트 3에는 홈버튼을 제외하고 사이드 버튼은 3가지가 있습니다.


좌측 상단에 볼륨조절버튼 2개와 우측에 있는 전원 버튼이 바로 그것인데요


아무래도 물리적으로 꽤나 자주 누르게 되는 부분이라 이부분이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


제가 써본 다른 케이스 중에는 저 버튼부분이 부실한 케이스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금방 안쓰게 되더라고요


그러나 이 케이스는 볼룸상 부분이 약간 뻒뻑하게 눌린다는 점 외에는 크게 버튼을 누르는 동안 불편한 점은 못느꼈네요



아래사진에서 보이는 거처럼 외부버튼 부분 바깥쪽은 음각(?) 처럼 버튼 테두리를 따라 안쪽으로 파여있어 


깔끔한 느낌이고요 버튼부분 내부를 보게되면 돌기같이 뽈록 튀어나와있어서 저부분이 외부에서 누르는


힘을 대신 전달 해 주게 됩니다.




다음은 버튼 부분을 지나서 케이스 외부 구멍들(!!) 입니다.


아무래도 요즘 폰에서 바깥쪽에 이런저런 기능들이 많이 달려 나오면서 일부 케이스에서는 테두리 영역 구멍을


제대로 구성 해 놓지 않아서 일부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이 슬림팩 범퍼 케이스는 합격점 입니다.


상단의 마이크 부터 WatchOn 기능을 위한 적외선 구멍을 비롯하여 우측 하단 측면에 어떤센선지 알수없지만


그런 부분까지 모두 구멍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 노트의 가중 중요한 기능중 하나인 S - Pen ! !


케이스가 아무리 좋아도 S - Pen 사용에 제약이 있다 / 혹은 불편하다 라는 생각이 들면 


그 케이스는 이미 노트3용은 아니란 얘기지요


케이스 두께가 어느정도 있어서 펜 꺼내기가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도 약간 했지만


저 뒤부분 공간이 생각보다 또는 보기보다 은근히 넓어서 성인 남성이 손가락을 이용하여


해당 부분에 존재하는 S - Pen을 꺼내는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케이스 뚜껑을 열어볼 차례네요 


단순 무식한 범퍼 케이스가 아니라 이중 범퍼케이스로 두개의 케이스 사이의 임의의 공간에 카드를 보관 할 수 있게 


제작된 스마트한 케이스 입니다. 


이전의 범퍼케이스 사용자들은 카드를 별도의 지갑을 이용하거나 핸드폰과 케이스 사이에 끼워 두고 사용 했는데


매번 케이스를 전부 분리할 수도 없고 여러모로 번거로웠습니다,.




이 케이스는 자체적으로 공간이 마련 되어 있어 카드의 수납면에서는 다른 범퍼 케이스에 비해서는 

편리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안 케이스와 겉 뚜껑 사이가  음 뭐랄까 고무사이에 플라스틱을 끼워 넣은 그런 형태라


쉽게 분리가 되지 않네요 


이게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중요한 카드가 들었는데 잘빠지면 안되니까 


어느정도 뻑벅한게 맞는거 같으면서도 은근히 꺼낼때마다 불편 할 거 같네요 


이런 의미에서 사용하는 결재용 카드를 넣기보다는 저기는 그냥 단순 교통카드 용도로 사용하는것이 적합해 보입니다.




내부 케이스의 경우 고무 재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래 사진처럼 접더라도 원래 형태로 금방 복원이 됩니다.


너무 말랑말랑 하기만 한것은 아니고 앞뒷면 말고 옆면 음.. 그러니까 테두리 부분은 


뒷면의 고무와는 180도 다른 느낌의 딱딱한 플라스틱 느낌입니다.


기존에 판매되던 케이스에서는 전체가 고무 재질이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늘어나서 덜렁 덜렁 해지는 경우가


종종 보였으나 이 케이스의 경우에는 테두리가 딱딱하게 잡아 주고 있어서 그런 현상은 


어느정도 예방 해 줄수 있을 것 같습니다.




휴대폰에 케이스를 씌운 모습입니다.


아까 위에서 언급을 안했는데 스피커 부분은 아이폰 버전과는 달리 전체가 뻥 뚤린게 아니고 구멍이 송송 나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블구멍 밑에 조금 튀어나온 저부분.. 저기를 이용해서 뒷 커버를 분리하면 가장 무난하게


분리가 될거란 생각이 드네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S - Pen 을 넣고 빼는데는 성인남성 손가락을 이용해도 크게 불편함이 없게 설계 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부분 사진입니다.




이 케이스를 사용하면서 좀 단점이라고 생각하게 된 부분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DMB 안테나 부분입니다.


뭐 요즘 DMB 를 많이 사용 안하는 추세라고는 하더라도 가끔 이용하는 겨웅가 있는데 


일단 안테나가 꺼내서 사용하기 편하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안테나 뺄때마다 끙끙할 정도는 아니자만


바로 직전에 S - Pen 부분에 대한 처리를 보고 와서 그런지 안테나를 꺼내는데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이쪽은 이어폰 부분입니다.


이어폰 단자와 구멍의 크기가 거의 맞아서 사진에서처럼 I 자 형태로 들어가는 이어폰은 크게 문제가 없이


사용 가능하겠지만 종종 보이는 ㄱ자 형태의 이어폰은 어쩌면 제대로 안들어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I자 형 이어폰을 쓴다면 구멍에 딱 맞는 느낌이라 꽤나 깔끔하게 들어간다는 느낌을 주는군요



USB 단자의 경우도 사이즈가 어느정도 딱 맞게 제작이 된 듯 합니다.


USB 3.0 케이블을 꽂으면 사진에는 잘 표현이 안됐지만 홈버튼 아래영역의 고무부분이 살짝 뜨게 되더군요


크게 보기 싫거나 케이스에 영향을 준다거나 할 정도는 아니니까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케이스에 카드를 끼운 모습을 보여드리며 본 제품의 리뷰를 마치고자 합니다.


케이스의 카드 보관 부분도 카드 크기와 거의 일치하게 제작되어 있어서 


사진에서 처럼 카드를 끼우기만 해도 쉽게 빠질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상으로 SLIMPACK PLUS 범퍼케이스 for GalaxyNote3 의 리뷰를 마치고자 합니다.


최종 느낌을 정리 해보면 범퍼케이스들의 특징이겠지만 전체적으로 크기가 커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크기 문제는 


그립감으로 해결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약간 기울어진 사이드 경사에 그립감 또한 양호 하네요


가뜩이나 크기가 큰 폰이기에 아무래도 남성 보다는 핸드백 들고 다니시는 여성분들에게 좀 더 적합한 

케이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여기에 고무부분 말고 겉 뚜껑부분만 때로 판매하여 보다 저렴한 가격에 여러가지 색상을 즐길 수 있게


제작된다면 좀 더 재미난 케이스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본 리뷰를 마무리 합니다..


==================================================================================


SLIMPACK PLUS 범퍼케이스 for GalaxyNote3

디자인 : ★★★★☆

재질 및 마감 : ★★★★☆

보호기능 : ★★★★☆

기타 편의성 : ★★★★☆


총점 : ★★★★☆

무난한 디자인에 다양한 컬러로 개성을 표현하며 카드수납의 편의성을 갖춘 범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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