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검색하다 발견한 블루투스 이어폰 GBH-S500
작년 여름부터 블루투스 이어폰을 하나 사고싶다는 생각은 꾸준히 하고있었지만 가격도 가격이고 디자인도
마음에 드는게 없을 뿐더러 무게면에서도 마음에 드는 제품이 별로 보이지 않았기에 미뤄오고 있었는데...
이제품은 뭔가 맘에 든다.. 사고싶다... 돈없는데 어쩌지... 하...
생긴게 무척이나 심플하게 생겼다 . 비대칭 유선형 목걸이 형태에 이어폰 하나 달랑 걸려있다.
심플함을 무척 좋아하는 나로서는 디자인 면에서는 후한 점수를 주고싶다 .
현재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색상이 나와 있는것 같다.
이 제품의 특징을 몇가지 소개해 보자면 아래와 같다.
중저음이 강화된 모델이라고 한다.
쿵쿵 하는 심장울리는 느낌을 좋아하는 나의 맘에 쏙드는 특징이다.
전용앱 / 돈스파이크 커스텀 EQ
스마트폰에서 간단하게 조작이 가능한 전용앱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돈스파이크가 직접 참여하여 EQ를 조절한
EQ 모드가 탑제되어 있다.
나같은 막귀는 사실 EQ 정밀 조절이 쉽지 않은데 커스텀 모드가 있어 단순히 클래식 / 재즈 이런식의 EQ 가 아닌
정밀하게 커스텀 된 EQ를 사용 할 수 있다.
초경량 28g 의 무게
28g 이라는 무게로 제작되어 실제로 목에 걸고 있어도 어디있는지 찾게 된다는 그런 초경량 디바이스
아무래도 목에 걸고 다녀야 하는 장치이니 만큼 무게가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이 이어폰은
매우 가볍다.
스마트페어링 / 멀티포인트 지원
전원만 켜면 자동으로 연결되는 스마트 페어링 기능과 동시에 복수의 디바이스를 연결할 수 있는 멀티포인트
기능도 지원한다.
예를들면 아이패드와 휴대폰을 둘다 연결해두고 아이패드로 영화를 보던중에 전화가 온다면 별도의 조작이
필요없이 둘다 연결 되어 있으므로 바로 통화가 가능하다.
진동기능탑재
진동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이 이어폰 자체적으로 전화가 왔을경우 이어폰을 꽂고있지 않더라도 진동으로
전화가 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페어링된 디바이스와 거리가 멀어 질 경우에 진동으로 경고알람을 주어서 휴대폰 분실을 미연에
방지해주는 기능또한 가지고 있다.
이런 기능 외에도 다른 장점이 많겠지만 아직 구매하지 못하여서 실 사용기는 올릴 수가 없다.. ㅠ
돈모아서.. 사고싶은데.. ㅋ
마지막으로 아래는 판매처에서 제공하는 구성 세트 사진이다.
조만간 지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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