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0.1
내가 이곳에서 공부해야할 시간중 지나간 시간.. 10%
정말 크게 느껴지지도 않는 비율..
아무것도 아닐것 같은 작은 비율이지만
이곳에서 시간은 저 숫자의 느낌보다 더 보잘것 없이 지나가 버린 기분이다..
1학기가 끝난 시점에서 내손에 남아있는건 무엇인가 돌이켜 보게 되고...
생각의 끝에 남겨지는건 후회뿐인듯한 느낌이다..
처음의 열심의 마음은 어디로 갔을까..
아직 90% 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이 남아있다..
Carpe Diem!! 현재를 즐기며 이시간을 즐기고 이 환경을 즐기자..
지금 이렇게 내가 공부할수 있는 환경과 시간은 감사한거니까.. 다시한번 힘내고
화이팅 해야지 ㅋㅋ
1학기 를 보낸 시점에서의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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