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엄군(http://blog.naver.com/funfun18) 님과 KIKI(http://kikiouter.com/index.htm) 에서 콜라보로 시행했던 케리어 범퍼케이스 체험단.
제가 한번 체험해 보겠습니다.
추석이 끼어있는지라 배송에 시간이 약간 걸렸지만 우여곡절끝에 기다리던 케이스가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케이스는 종이재질로 이루어 져 있고 전면은 내부가 잘 보이도록 아크릴 재질(?) 로 덮여있다.
커버는 타이트하게 끼어있어 별도의 테이프 가 없이도 쉽게 빠지지 않게 제작되어 있다.
우측 하단에 멋진여행을 꿈꾸고 좋아하시는분들 을 찾으며 껴보는건 공짜라는 위트있는 메세지도 스티커로 붙어있다.
여행 + 케리어 + 세계모양 스티커 가 합쳐지니 문득 여행을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자의 뒷면의 모습.
뒷면에는 제품 정보와 함꼐 귀여운 고양이가 그려져 있다. 맘에들어~
제품을 개봉해 보았다.
케리어 케이스 답게 뒷면에는 "KIKI CARRIER" 라는 이름으 딱 쓰여있다.
한바퀴 둘러져 있는 종이 띠를 제거한 전체 뒷면의 모습니다.
이름답게 케리어 케이스의 모습을 하고있다. 부분으로 볼땐 그냥 줄무늬 케이스 같지만 이렇게 멀리서 보니 확실히
케리어 케이스의 모습이 보인다.
주위의 사람들도 케이스 케리어 느낌난다그러고 진짜 케리어 케이스라그러면 오 역시.. 란 반응이었다.
충격흡수를 위한 범퍼케이스이니 만큼 내부는 폴리우레탄 제질로 이루어 져 있고 가운데는 금박으로 키키 마크가 새겨져 있다.
폰을 케이스에 체결한 모습.
전체적으로 힘이있어 폰을 끼우고 빼기에 약간 뻑뻑한 감이 있지만 사용하면서 늘어날 걸 감안하면 적절한 강도인 것 같다.
다만 아직 길이 덜 들어서 그런지 노트3의 크롬 테두리 부분이 검은색 케이스에 완전히 가려지지 않고
약간 비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스마트폰의 테두리가 약간 보이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딱 맞는 모습을 보인다.
버튼이나 기타 홀도 적절한 곳에 위치 해 있었다.
제품 좌측의 볼륨버튼.
버튼의 테두리부분이 얇게 제작되어 유연성 있게 버튼을 감싸준다.
반대쪽의 전원버튼.
볼륨부분은 업다운 표시가 있던데에 비해 전원버튼에는 별다른 무늬가 없다.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얘도 볼륨과 마찬가지로 버튼에 딱 맞는 사이즈로 제작되어 있다.
DMB 안테나 부분은 안테나 크기에 비해 크게 구멍이 뚫려있어 손가락이 굵은 경우에도 안테나를 꺼내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상단에는 이어폰 단자와 적외선 램프 구멍까지도 충실히 뚫려 있었다.
다만 상단의 이어폰 부분은 케이스 자체의 두께가 있기 때문에 번들로 제공되는 일자형으 이어폰이 아닌
단선 방지를 위한 ㄱ자로 생긴 이어폰의 경우에는 일부 제품 사용이 불가능 할 것 같았다.
제품 하단에는 마이크 스피커 충전단자 및 가장 중요한 S팬 부분까지 위치가 잘 맞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측에 있는 온습도센서(?) 부분에도 구멍이 뚫려 있다.
S팬 부분도 DMB 안테나와 마찬가지로 다른 홀에 비해 약간 크게 뚫려 있어서 사용에 문제가 없다.
처음에는 못봤었는데 제품 하단에 글씨가 쓰여있다!!
"KIKI, SEIZE THE DAY"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나온 멘트. 내가 좋아하는 Carpe Diem 이란 말과 비슷한 의미를 가진 말이지..
뭐 정확한 의미를 따지자면 의미가 약간 다르다곤 하지만 뭐 오늘을즐겨라. 라는 의미로 생각한다.
그래.. 하루하루를 즐기면서 살아야지.. 왜 스마트폰 케이스 리뷰하다 자아성찰의 시간이 되는거지.. ㅋ
당연히 카메라 부분도 딱 맞게 제작 되어있다.
이렇게 위쪽을 보니 보다 더 케리어의 느낌이 난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케리어의 저 손잡이 부분에 구멍을 뚫어서 고리라던가.. 아무튼 뭐라도 걸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케이스 리뷰를 위해 택배를 받자마자 사진부터 찍어두고 약 나흘간 실 사용을 해 보았다.
이전의 삼성 정품플립커버에 비해 폭이 약~간 . 아주 조금 늘어났을 뿐인데 체감 느낌은 실제 증가량보다 더 크게 느껴진다.
아무래도 플립커버의 슬림한 맛에 비해 도톰한 맛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플립커버의 뚜껑이 자꾸 손에 걸리는 그러한 문제는 없어 졌지만 손에 쥐었을때 약간 더 크게 느껴진다.
하지만 뒷면의 세로줄이 은근히 손가락에 착착 감겨서 사용시에는 조금 더 안정적인 느낌을 받았다.
이중 충격보호의 안정성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위의 무심한 남자들사이에서도 한번씩 물어볼만큼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템인것 같다.
[ 본 리뷰는 (주)키키 로 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사용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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